충남 서천군 서천읍 홍경숙 복지읍장이 지난 25일 고독사 위험가구를 살피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서천읍은 3월말 기준 법정 복지대상자 698가구 중 1인 가구는 481세대로 68.91%를 차지한다.
홍경숙 읍장은 “독거노인뿐 아니라 청·장년층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독사가 없는 따뜻한 서천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읍은 지난 15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고독사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대상자를 조기 발견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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