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성읍 소향리서 올해 첫 모내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4/04/28 [18:14]
이용록 홍성군수가 28일 홍성읍 소향리에서 올해 첫모내기를 했다. 엄광용씨 논에서 실시한 첫모내기 품종은 '해담'과 '여르미'이며 추석 전에 수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양기로 모내기를 마친 이 군수는 올해도 풍년을 기원하면 농가를 격려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 있던 농업정책과장에게 이 군수는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홍성군내 모든 농가들이 모내기를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영농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