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는 지난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에서 겨루기, 품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약 3,000여명의선수와 임원이 참가하였으며 겨루기, 품새, 격파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는 겨루기 남녀 각각 8체급 중 남자 4체급, 여자 2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품새 부분에서도 복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태권도외교과 한권상, 전혁수 교수는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대회 전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태권도외교과 학과장인 전혁수 교수는 “화사한 봄날 대학의 낭만은 뒤로하고 훈련에 매진하여 온 선수들이 자랑스러우며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 하는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는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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