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대한민국의정대상은 전국에서 지원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그리고 수상 후보의 적격성 여부에 대한 최종 심의를 거쳐 엄격하고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 5명이 선정되었으며, 박 의원은 아산 최초이다.
박효진 의원의 주요 공적으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방보조금 관리 문제를 지적하며,문화예술 정산보고서의 투명성 확보를 요청하는 등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소규모 도시개발 심의 시 과도한 행정규제를 지적하고,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활동도 수행했다. 나아가 경로당 안전 손잡이설치,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자원 연계, 헌혈증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조례안을 통해 ▲지방보조금 교육 체계화 ▲배려주차구획 신설 ▲출생축하금명칭 변경 및 지원 순위 명확화 ▲산후관리비 지원 기준 완화 등 주민들에게 체감되는다양한 조례를 입안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배달 용기 회수 사업 구조적인 문제점을지적하고, 읍‧면‧동 재활용 사업과의 접목을 통해 현실적인 정책을 대안을 제시한 공로도인정됐다.
박효진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지역발전에 헌신하며 의정활동에 전념해 온 결과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행정이 올바르게 갈 수 있게 만들고시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으로 더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