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읍면 거점캠프 상담가의 주도적 진행으로 마을의 봉사자와 각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환경 인식개선 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추진된다.
박상덕 센터장은 “거점캠프 상담가의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자원봉사자 모집에 앞장서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지역 환경 살리기에 관심을 갖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는 10개 읍면 거점캠프상담가가 활동 중이며, 밑반찬 만들기, 머리염색, 농약폐기물수거함 관리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원봉사활동 홍보·모집, 자원봉사자 실적관리 등의 지역사회 자원봉사센터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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