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돌봄 품앗이로 활동하는 32가정, 124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가족 물놀이, 각종 게임, 조명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캠프를 통해 다른 가족과 친밀감과 유대감을 갖는 시간을 보내고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 공동육아나눔터는 2018년 신관동 1호점을 시작으로 옥룡동 2호점, 유구읍 3호점, 올해 2월 월송동 4호점을 개소했다.
자녀 돌봄 장소 제공, 장난감 대여, 상시프로그램, 돌봄품앗이 활동 등 여러 자녀 양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가족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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