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터는 당진 시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며 지역 뮤지션들을 초청해 신나는 공연도 펼친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는 점심 국수잔치가 열려 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푸짐한 당진의 정(情)을 나눈다.
전국적으로 최대규모의 오일장답게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열린 당진전통시장 토요장터를 찾은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오일장과 함께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당진전통시장이 앞으로도 명품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장터는 장날을 제외하고 △5월 6일, 13일, 27일 △6월 3일, 17일,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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