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사·영양사의 연가, 병가, 특별휴가, 연수출장 등 급식업무 공백이 발생하거나, 의원면직, 휴직 등의 사유 발생 시 식단 작성 등 전반적인 급식운영을 지원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신규·저경력 영양교사·영양사의 원활한 급식업무 수행을 위해 자문상담은 물론, 각종 프로그램과 시스템 활용법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업무를 지원한다.
지난 3년간(220교, 695일) 교육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업무를 지원한 결과, 학교 현장은 100%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2023년 현재도 활발하게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지재규 체육건강과장은 “교육급식지원센터의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학교급식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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