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에는 전국이통장연합회 예산군지회 김순철 회장, 정진호 부회장, 이태영 사무국장과 이용록 홍성군수가 참석했으며, 예산군 이장 315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을 전달했다.
김순철 회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아픔을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있으면 서로 돕는 가운데 예산군과 홍성군이 화합하고 상생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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