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원 40여 명은 신암면 계촌리 소재 유휴지 4605㎡에 꿀고구마 모종을 심었으며, 식재한 고구마는 10월 말 회원들이 직접 수확하고 선별 및 판매할 예정으로 판매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렬 협의회장은 “영농철로 바쁜 일정 가운데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신암면을 만들기 위해 더 적극적인 봉사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천우 신암면장은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 가족께 감사드린다”며 “신암면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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