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요거트드림사업’은 2021년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분기별로 16명을 선정하여 12월까지 48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요거트드림사업’은 풀무원 녹즙 홍성지사(대표 장윤숙)와 함께 취약계층 가구에 배달원이 매주 1회 수요일에 요거트 및 녹즙을 배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풀무원 녹즙 홍성지사 대표 장윤숙은 “요거트 및 녹즙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고마움을 표시하며, 매주 수요일을 기다려주시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유영길 공공위원장은 “갈산면의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요거트드림사업’을 통해 직접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수 있어서 다행이며, 갈산면은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정동선 민간위원장은 “재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도 진행하고 있는 요거트드림 사업을 통해 갈산면의 고독사 예방에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고독사 예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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