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천안 신부문화거리에서 진행되는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은 신부문화거리상점 상인회, 충청남도 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청소년의 실제 직업인과 함께는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의 충청남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와 협업으로 ‘문득: 꿈을 내어드림(문화거리에서 꿈을 득하다)’이라는 주제로 다방면적인 청소년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충청남도 미래 주역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이나 누리소통망을 참고하면 된다.
최인선 관장은 “코로나 완화와 더불어 충청남도와 지역사회의 발전 그리고 도내 청소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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