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수강생과 오는 8월 8일까지 함께하는 양성평등교육 강사 양성과정은 지역 내 문화를 잘 아는 지역민 강사를 육성해 성역할 고정관념을 해체, 예방하고 군민에게 올바른 성평등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평등 이론, 교육용 PPT만들기 등 직업전문교육과 이미지메이킹, 강사 마인드 교육, 효과적인 스피치 교육 등 직무소양교육을 포함하여 교육 수료 후 실전훈련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성과 남성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균형있는 지역 맞춤형 전문강사를 배출함으로써 관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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