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배분사업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대상으로 원예활동을 통한 소통과 심신회복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치매 및 우울증, 자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심기를 시작으로 연 4회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참여 어르신이 함께 원예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가운데 건강증진과 일상생활 활력을 도모할 방침이며, 지난해에 이어 원예활동에 대한 어르신의 큰 호응으로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박문수 삽교읍장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카네이션 화분 심기 활동을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원예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이 더불어 살아가는 온정과 정서적 안정을 느끼실 수 있길 바란다”며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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