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월경 설명절 장난감 후원행사(500만원)에 이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내포 장난감 할인매장에서 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4월 29일, 5월 2일 두 번에 걸쳐 마련됐다.
느티나무어린이집, 사랑샘, 새감마을, 드림스타트 등 100명의 아이들은 장난감할인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본인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고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포장난감할인매장 오동기 대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준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장난감 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우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준비해 주신 ㈜DJ건설 및 지역 업체 등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홍성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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