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통데이 행사는 지난 3월 K리그2로 진출한 시민구단을 함께 응원하면서 직원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천안시티FC의 서포터즈인 제피로스와 함께 호흡하면서 K리그2 새내기인 천안시티FC의 승리를 위한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박상돈 시장은 이제 막 공직에 갓 입성한 신규 공무원들에게 ‘서두르지 말고, 실력은 차근차근 쌓아 올리되, 항상 한 수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라’고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이어 “아직 조금은 미숙하고 서툴러도 새내기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조직에 적응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천안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한다”며 “조직에서나 리그에서나 이유 있는 새내기 돌풍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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