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정1동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생리대 175팩과 샴푸, 세제 등을 자체 제작한 에코백에 담아 전달했다.
위생용품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생리대 지원 정책 등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고자 추진된다.
성정1동은 5월 한 달간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기부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이 동장은 “여전히 생리대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리대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까지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