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복지연구소 한대권 상임이사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힐링기체조, 숲체험 프로그램 등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한 읍·면 단위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지역주민의 복지 욕구 및 문제를 해결하는 복지 전달 체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로 구성됐으며 10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김호택 민간위원장은 “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처음 하는 워크숍”이라며 “앞으로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협의체가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청 강미향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공감하길 바란다”며 “협의체에서 군민의 복지 욕구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정책의 멋진 밑그림을 그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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