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박 군수는 판아시아 정종완 대표이사와 금산인삼 유럽 진출 활성화 홍보에 관해 논의하고 관내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은 금산인삼 브랜드 강화 및 유럽 내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이달 2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바트홈부르크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판촉전을 개최한다.
판촉전에서는 관내 13개 업체가 참여해 총 26개 금산인삼제품을 전시‧판매하며 이외에도 수삼튀김‧홍삼라떼 현장 시연·시식 행사 운영 및 유럽 한인식품 온라인 쇼핑몰 금산인삼 전용관 광고 운영 등 홍보·판촉 행사도 추진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금산인삼의 세계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며 “인삼이 생소한 유럽 시장이지만 전 세계에 불고 있는 K열풍에 더해 우리 금산인삼이 K-인삼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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