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관내 맞춤형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중 취약가정 100곳을 선정해 추진됐다.
꾸러미는 화분, 롤케이크, 치매영양관리 안내문 등으로 구성됐으며 센터 직원이 직접 개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심리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시는 치매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마음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감사해孝 사랑해孝 꾸러미’ 전달 및 치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치매안심센터(☎041-750-4460)에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께서 고마워 하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관내 치매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가 없이 치매에 걸려도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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