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동 새마을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송기양 씨 부부는 이날 본인들이 운영하는 심마니약초오리백숙 식당에서 금성1통 어르신 4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마을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진행해 왔으며 코로나19로 2년간 중단했다가 지난해부터 다시 시작했다.
송기양·김종수 부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마을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위해서 경로잔치를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보람된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해 주신 송기양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웅진동에서도 보다 따뜻하고 살기좋은 웅진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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