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여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17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석, 효의 가치와 덕목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각 읍면동에서 추천된 수상자들은 웃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며 효의 가치를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한 노력을 인정받아 표창패를 안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효 사상은 우리 사회를 하나로 만드는 미풍양속이자 백행의 근본”이라며 “가정과 이웃, 사회 전체를 한층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효행을 꾸준히 실천해온 시민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매년 효행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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