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이민철 대표가 참여해 제품 개발 전략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업무협약서를 살펴보면 우수한 금산인삼 홍보 및 접근성 강화를 통한 인삼의 대중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홍보‧마케팅, 공급‧제품개발‧판매‧마케팅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독일 베를린에 소재한 이지쿡아시아는 쿡박스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이야기를 현지인에게 배송하는 베를린의 푸드 트레블 스타트업기업으로 유럽에서 1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이 매년 300%씩 증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박 군수는 "한류 인기로 K-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 이지쿡아시아와의 협력으로 금산인삼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진출을 위한 홍보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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