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고을음식문화거리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잇는 거리로 다양한 식당과 카페가 있어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백미고을협의회원 및 웅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5명이 참석해 백미고을일원 식당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도로변에 쌓여있는 노상적치물을 치우도록 계도하는 등 쾌적한 관광도시 만들기에 힘썼다.
김기순 백미고을협의회장은 “꾸준한 활동으로 다시 찾고 싶은 백미고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문화관광 명품도시 공주에 어울리는 친절하고 깨끗한 웅진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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