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다가오는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휴식처인 호수공원을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성일종 국회의원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광역·기초의원, 그리고 소속 봉사단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성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한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하기 위해 모여주신 서산태안 청년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증진할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는 지난 1년간 공정하고 상식적인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바른 대한민국을 위해 앞으로 추진될 연금개혁, 노동개혁 등 다양한 정책들에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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