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투태세훈련은 비행단의 작전수행 능력 향상과 결전태세 확립 유지를 위한 필수 훈련으로, 지휘소 연습, 전시 출격, 기지방호 종합훈련, 활주로 피해복구 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출격 훈련은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주·야간 (08:00~00:00)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20전비는 “이번 훈련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작전요원의 실전능력 향상을 위한 필수 훈련”으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행음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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