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은 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00가구에 불고기, 떡, 과일, 음료수로 구성된 ‘어버이날 효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어버이날 효선물 사업은 은하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가 함께하여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과일·떡·음료를 후원하였다.
‘어버이날 효선물’ 사업은 2023년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들이 찾아오기 어렵거나, 자녀가 있어도 부모를 돌보지 않아 어버이날을 쓸쓸히 보내는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에 따듯한 관심을 갖고 나눔에 앞장서주신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효선물 어르신들께는 작지만 큰 위안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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