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대학은 딸기학과, 치유농업학과 2개 과정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각 과정당 24회차, 101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딸기 육묘 병해충 관리’를 주제로 이론교육을 벗어나 관내 농가 현장 견학이 진행돼 직접 보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인대학의 한 교육생은 “단순한 이론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현장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재배기술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특히 딸기를 재배하면서 재배기술 상 어려움을 원활한 소통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앞으로도 남은 교육에 최선을 다해 딸기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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