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사고의 62.4%가 초등학교 저학년(출처-2020.5.24.도로교통공단)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천안남산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띠를 전달하게 되었다.
천안시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아동안전돌봄이 사업단(스쿨존 교통지도) 150명 어르신들을 관내 19개 초등학교에 파견하여, 등‧하교 시간대 차량 및 횡단보도 보행유도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다.
김선영 관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안전띠 전달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천안 시민들이 함께 스쿨존 안전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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