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은 4일 문화예술진흥기금과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부금품을 전달한 4개 단체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문화재단 안동순 대표를 비롯해 기부금품을 지원한 주식회사 아라리오 김문수 대표, 주미유통 오주미 대표, 천인 라이온스클럽 김명환 회장,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김세용 지역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라리오는 20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과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주미유통은 170만 원 상당의 우유를, 정석시네마는 450만 원 상당의 영화관람권을 지원했다.
천일 라이온스클럽은 성금 200만 원,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성금 500만 원, 천안신협 1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해태 htb음료 음료 2,500개를 후원금품으로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품은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 및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위해 활용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모금사업인 ‘문화홀씨’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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