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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복키움지원단 20여 명은 카네이션 화분과 떡, 백미 10kg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3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신동미 단장은 “어버이날 홀로 지낼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선물을 전해드리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취약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꾸러미로 푸근하고 행복한 날이 되길 희망한다”며 “주변의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보살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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