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홍성=김만식 기자] 충청남도 홍성의료원(원장 김건식)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오전 10시부터 모자보건센터 2층 소아청소년과 앞에서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아청소년과 진료실 외부와 병동을 풍선으로 장식했고, 입원중이거나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건식 홍성의료원장은 “어린이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라며,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병원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건강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고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성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는 21년 12월부터 야간진료가 가능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을 충원하여 밤 12시까지 공휴일·주말에 상관없이 365일 야간 소아과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