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누는 기쁨, 더하는 행복 2023년 어버이날 맞이 사랑해 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선물꾸러미는 동진제약(건강식품), 경방신약(쌍화탕), 밀팡(떡볶이 밀키트), 정연양계장(계란)에서 후원한 물품과 기탁받은 성금 580만 원으로 준비됐다. 또, 선물 포장에는 금산청년포럼 회원들이 함께했다.
또한,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영주)는 지난 4일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100가구에 효도물품 상자 나눔에 나섰다. 효도물품은 생활필수품 및 간식으로 구성됐다.
남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가정의 날 나눔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내 저소득층 10가구를 위한 매월 반찬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3월 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 나눔을 위해 행복 농장에 감자를 심는 활동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금산군‧남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들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금산군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