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각 읍면 지정장소에서 △식전행사 △기념식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표창 △경로잔치 등으로 진행됐으며, 총 760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효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개최된 기념행사는 각 읍면 지정장소를 가득 메울 만큼 많은 어르신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장이 됐다는 설명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그동안 어려운 시대와 환경 속에서 자녀를 키우고 지역을 세우고 나아가 이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 2막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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