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군수는 이 기간 뒤셀도르프, 바트홈부르크, 베를린 등 독일 6개 도시를 방문해 금산인삼 판촉전 개최, 금산인삼 활용 제품 개발 및 수출 MOU 체결, 도르스텐‧에센시 우호 협력 등 성과를 거뒀다.
이어 “이번 출장을 통해 금산인삼 유럽진출에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민과 독일 전문가들의 협조를 통해 우리의 정성을 보여주며 입장을 전달해 공감대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또한 “산과 강 그리고 신명넘치는 농악 등 금산의 매력적인 콘텐츠도 현지에서 호응이 있었다”며 “앞으로 관련 법률 및 정책 등 검토 및 현지 거점 설치 등 추진할 사안이 산적한 만큼 금산의 세계화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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