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연수목 지팡이는 김봉태 면장이 부처를 조각하는 지인으로부터 직접 주문 제작 받은 것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좋은 기운을 받아 생명을 연장하고 건강과 평안을 지켜줄 수 있도록 하늘이 내린 약나무인 연수목 지팡이를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지팡이를 받은 최고령 어르신은 신안1리 이근영(남, 만 91세)·김은규(남, 만 91세) 등 총 2명이다. 아울러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개 중 9개 마을에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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