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행사는 양곡협회 회원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과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뜻을 모아 진행됐다.
양곡가공협회 군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의 고품질 쌀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윤병남 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변에 작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양곡가공협회 예산군지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군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로 예산쌀 소비가 더욱더 촉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 11개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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