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은 마산초등학교 학부모회 및 학생들과 마산사랑후원회 프리지아봉사팀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이날 8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떡 나눔과 함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행복경로당을 찾지 못하는 장수어르신 10가구와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대해서는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박병문 후원회장은“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옷깃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니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께서도 마음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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