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월 중대 재해 예방 종합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1분기 626명 대상 정기 안전보건교육 △부서별 관리감독자 94명 선임 및 교육 △종사자 133명 대상 보건 상담 운영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6개 부서 위험성 평가 추진 △9개 부서 작업환경 측정 △공중이용시설 90개소 점검 △현업 공공사업장 상시 순회 점검 등을 추진 중이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예방사업을 펼쳐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용노동부의 중대 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른 철저한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위험 요소를 발굴 제거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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