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설립된 NGO비영리법인 (사)함께하는사랑밭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하나씩 실천해 그 나눔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것’을 이념으로 삼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천안지부는 2019년부터 백석동 저소득층을 위해 생필품과 마스크 등을 주기적으로 지원했으며, 지난달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세트 100박스를 전달했다.
한미영 천안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제대로 된 식사를 이어 나가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위해 간편식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진 백석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말 필요한 후원물품”이라며 "맞춤형 복지를 실천해주신 (사)함께하는 사랑밭 천안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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