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지난달 2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받은 도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도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대원 스님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도는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이달 말까지 모금하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용 계좌(농협 301-0700-1212-01)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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