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2023년 외산면 특수시책의 하나로 4월 4일 시작해 인생 곡선 그리기, 플랜트 박스 제작, 사진 및 원예 치유, 음식 치유 등 총 6회기로 구성되어 다양한 노인활력 증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강생 중 한 어르신은 “매 프로그램마다 재밌는 체험이었다”며 “이웃과 함께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한층 젊어진 것 같아 너무 좋고, 다음에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추현길 면장은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면서 “내년에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담아 좀 더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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