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자문단은 홍성군의 정책과제를 검토하고, 전략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2년간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적인 지식과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군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0기 군정자문단은 지역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3개분과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 단장에는 김기천 홍성군체육회 고문, 부단장에 김미순 농업회사법인(주) 백제 대표가 선임됐다.
각 분과별 분과위원장에는 ▶지역경제 명근영 동양하우징 대표, ▶문화복지 조용희 전) 홍성군보건소장, ▶도시환경 김진욱 혜전대학교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용록 군수는 “2023년은 미래발전 기반을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는 중요한 시기로, 속도감 있는 지역발전을 위해 전문적인 식견을 가진 자문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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