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는 지난 2013년부터 전문가, 시의회,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 중이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현황 점검, 모니터, 지도 및 평가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모든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 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여성친화 안심市 조성사업 △성주4리 양성평등 확산 시범마을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대표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구기선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다”라며 “오는 2024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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