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주재로 부서장, 서천군의원, 답례품 선정위원회,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용역사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의 수행업체인 ㈜공감만세는 답례품, 기금활용사업, 모금 및 홍보 방안에 대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자료조사를 하고 지역민들의 의견과 그동안 보고회에서 나온 내용을 반영해 최종 결과를 만들었다.
답례품 부분에서는 ▲서비스 제공형 ▲ 간편 상품형 ▲특산물 꾸러미형/특산품 체험형 ▲관광+체험형 ▲특색 답례품형을 제안했다.
기금활용사업은 8개 분야, 20개 활용예시(안)을 제시했으며 대표적으로 유부도 환경보호 캠페인·모니터링 및 관리, 못난이 농산물 프로젝트 등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모금 및 홍보 전략에서는 스토리텔링으로 이어지는 홍보 콘텐츠 구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방안 등이 제시됐다.
김기웅 군수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진행한 용역의 성과를 관련 부서에서는 행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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