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은 2010년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드림’을 함께 관람했다.
오승준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속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석 불당2동장은 “우리 불당2동 주민들을 위해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