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대가수와 주민자치 문화수강생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영회 북면 노인회장은 “5월 가정의 달에 이런 뜻깊은 경로잔치를 정성과 열의로 준비한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즐거운 공연을 즐기실 수 있게 행사를 마련하게 돼 많이 기쁘다”고 전했다.
최명섭 면장은 “4년 만에 대면으로 연 경로잔치와 행사공연을 준비한 새마을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면민 화합 도모에 힘써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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