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마술과 함께하는 나의 두 번째 인생’이라는 표어 아래 삶의 활력을 높이고 자격증 취득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윤은주 마술사(한국마술진흥학회 마술교육전문강사)와 함께 16주 과정으로 △마술 주머니 △도미노 카드 △세워지는 줄 △삼색 로프 △늘어나는 꽃 △마우스 코일 등 다양하고 신기한,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습득이 가능한 마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교육인 ‘사랑’을 주제로 한 스펀지 하트 마술 교육을 함께한 장복연 회장은 “오랜만에 회원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교육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에 배운 마술을 계속 연습하고 익혀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유용하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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