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5월 12일까지 조립주택 업체부터 주문 제작이 완료된 15동을 행정절차와 기반 조성 공사를 끝낸 부지에 우선 설치하고, 오는 15일부터 입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설치되는 임시주거용 조립주택은 27㎡ 규모로 싱크대, 붙박이장, 신발장. 냉난방기 등을 갖췄다. 군은 모든 이재민 가구를 5월 말까지 삶의 터전으로 복귀시킨다는 계획으로 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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