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시장과 지역 어르신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천태산 풍물단의 신명나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이 진행됐고 점심 식사 후에는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또한, 의당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큰절로 인사를 올려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였다.
김도환 의당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와 다과, 초대가수 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영기 면장은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열어주신 의당면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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